




어제 서포터즈 모임에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그간 여러가지 일들도 있었고, 활동 및 평가 등에 대해서두요....
단순히 놀자고 만난 시간은 아녔죠. 약간 무거운 이야기도 있었고....
하지만 뒤풀이에서의 재미난 이야기로 모든게 다 풀리는......웃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아이엠 줄리님의 한마디 말씀이 생각 나네요 ' 어디서 이런 재미있는 사람들만 모았놨냐고"ㅎㅎㅎ
이제 단순히 서포터즈가 아니라 '팝코넷' 펜탁스 패밀리... 로 거듭날 것 같네요.
서포터즈 분들만 모인다고 너무 시샘하지 않으시겠죠?^^
생각 해보면 서포터즈 분들의 엄청난 활동이 지금의 펜탁스 방을 만드는데 가장 큰 근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5개월 전만 해도 지금의 이 방은 엄청 썰렁했었거든요.
다음은 펜탁스 K방 열공 유저분들도 함께
대규모 출사 모임을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여러분들...
감사드려요..^^
그리고 3월 20일 락님이 진행하는 1박 2일 출사에 정말 가고픈데
엄청 바쁜 때라 고민이 많네요 갈 수 있으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출사 끝날 즈음... 오징어 구이... 정말 좋아들 하시드라구요. 가장 햄볶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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