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간단히 떡국을 끓여 보았어요.
혼자 사는 사람들은 항상 먹을 거에 신경이 쓰이게 마련입니다.
한 7년정도 혼자 살다보니 이제는 익숙해질만도 한데
아직까지도 혼자서 끼니 떼우는 거에는 익숙치 않은 거 같아요.
밥을 사 먹자니 몸에도 안 좋은데다 비싸기만 하고
해 먹으려 하면 1인분만 하기도 애매하고 많이 하면 남을 테고
그러다보니 그저 굶어 죽지 않을만큼 해서 먹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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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저도 웬만하면 아침은 꼭 먹습니다...
LaPasionaria빛돌
야밤 테러보다 아침 테러가 더 무섭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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