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학하고 1년만에 복학한 학교에 다녀왔습니다^^ㅋ
첫 등교는 어제였는데 어제는 너무 긴장되고 떨려서 카메라를 못가져갔어요;-;
일년동안 어디 멀리 떨어져 있다가 돌아오는 느낌이랄까요?
사회생활을 해보고 학교로 돌아가니 넘 설레더라구요.
학교라는게 정말 좋은 곳이라는것, 공부할 수 있는것이 정말 좋은거라는걸
뼈쩌리게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눈깜짝할사이에 3학년이 되어서
무게감을 좀 느끼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신입생 같아요>_<
오늘 날이 흐려서 잘 안보이지만 뒤에 있는산은 북한산입니다^-^
저희학교는 북한산 아래 있어서 공기도 좋고 경치도 정말 좋아요!
한폭의 그림같다는^^ㅋ 꽃피는 봄이오면 더 아름답니다♪
+ 일년만에 학교가니 인조잔디가 운동장에 다 깔렸더라구요@_@
무지 럭셔리해 졌다능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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