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이나 못왔던 거 같네요.. 팝코에 잠깐 놀러가서 네모님 만나고 온 이후 접속을 못했었던듯....

뭐 일이라는 핑계로 분명 인터넷접속은 하였으나 팝코에 들르지는 못했었네요.. 팝코에 오면 몇시간이나 눌러 있던

지난날을 까맣게 잊은 채 말이죠.. 회사에선 외부 사이트에 거의 접속할 일도 없고 차단된곳도 많고.. 집에 오면

책보거나 음악 조금 듣다가 금방 잠이 드는 일상이라서..  요즘엔 사진도 거의 못찍다 보니 팝코에 자주 못 오게

된거 같기도 하네요. 그나마 가끔 스냅이나 가끔 찍는게 다니까요..

정신차리고 다시 팝코질을 해야 할꺼 같아용. 보니깐 공지에 모임도 계획되어 있군요. 그날은 저도 가능할 듯

싶으니 스케쥴 조정 해봐야 겠습니다. 하루 하루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금방 그날이 올거 같군요.

뭔가 할말이 많아 글쓰기를 눌렀는데 막상 글귀가 떠오르지 않고 그냥 팝코사람들 얼굴들만 떠오르네요...

모코나형은 좀전에 스타2 중계 보고 있었나.. 나도 접속해서 보고 있는데 MOKONA가 보여서 아는척 할랬더니

로그인 안하고 보는거라 접속자 많아 새로고침하면 자리 뺏길거 같아서 ㅎㅎ...

아무튼 다들 방갑고,, 잊혀지지 않게 가끔 글 남기는 곰돌군이 되도록 할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