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길 내내 아~ 시간만 되면 사진담고 싶다는 열망과....
언제 가나?.. 조심조심.... 에 애달아하면서 무사히 왔네요... 평소보다 한 15분 더 소요...
눈 내리니 이곳도 강원도 못지않게 멋진 설경인데... 새벽도로엔 엉금엉금...
특히 야외 세워뒀던 차들은 하얀 눈덩이에 눈만 빼꼼이 눈치우고 흰 눈덩어리가 달리는 진풍경이...
ET 컨셉도 있고, 귀찮아서 뒤에서 보면 하얀 눈덩이리가 달려가는 차, 빼꼼하게 가운데만 쏭~ 뚫고 달리는 차들...
어쨌거나 풍경에 한눈 파시지 말구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어젠 9시무렵 쓰러져서는 정말 그대로 뻗었네요... 눈뜨니 새벽 5시반... 흐....
아내가 "너무 곤히 자서 도저히 못 깨웠다~"라고 하더군요... ..
회원정보
아이디 :
닉네임 :
포인트 : 0 점
레 벨 : (레벨 : )
가입일 : 1970-01-01 09:0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