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래저래 저 때문에 고생하고 다닌 '초롱'이라 불리는 제 후배 '철홍'군이 아까 통화하면 한 말 입니다...
'영혼이 맑은 친구들'과 만나서 즐거웠다고...ㅎㅎ
잘 놀다 왔구요,
사실 마지막으로 쿠카군 보내고, 잠이 들면 아침 일정에 차질이 생길 까봐 새벽 4시에 목욕탕에 가서 씻고
땡깡땡깡 버티다가 9시~10시 사이에 일 다보고 내려왔어요...
ktx를 타고 다녀서 1시간 50분이면 도착해버린다는...ㅎㅎ
가멜군, 무진군...잘 들어갔는지...좀 취한거 같든데...ㅎ
보노군, 빛돌군,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ㅎㅎ
미녀군단 소리사마, 바람사마...실물이 더 예쁘고 좋았다는..여기저기 끌고 다녀서 미안혀요...ㅎ
쿠카군, 역시 사람은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해보면 정이 더 든다는...^^
그리고 '액면가' 내 친구 혁아...
잘 들어갔지?
쪽지도 잘 받았구,
이 친구는 잘 내려왔단다...
스트랩 하나 장만해줄까? 이 친구가? ...ㅎㅎ
모두들 즐건 밤 되시구...
다시 한 번, 반가웠어요...^^
오늘 저녁은 거의 기절할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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