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GF와 함께 뚝섬 벼룩장터에 참가하기 이전에.
시장조사를 하러 한번 들러봤습니다.
물품 상태는 60%정도는 C 이하로 버리는 물건들이었고,(가격은 100~1000원)
20%정도는 B급정도의 제품이었지만 판매하러 나온분들이 별 생각 없이 쌓아놓고 파시더라구요..(가겨은 100~3000정도?)
10%미만의 제품들은 A정도 제품에, 잘 정리해놓고 가격표도 싹 붙여서 판매하고 계시더군요..(1000~20000원정도?)

70%가 의류, 20%가 신발, 10%가 CD기타 등등이었습니다.




그리고 약속이 있어서 찾아간 홍대입구~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 정말 많더라구요..휴~
가서 고체샴푸? 그거 선물 받았습니다. RUSH라는 곳에서 샀는데
참 신기하더라구요.
비누만한 크기에 압축해서 굳혀놓은거라서 오래 쓴다고 하네요..
타코야끼도 먹었습니다. 맛나요~




진짜 너무나 오랜만에 찾아간 홍대..저 건물 처음 봤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홍대는 정말 허름한 모습의 홍대인데.
굉장히 커졌더라구요.




그리고 지난 일요일 국제공작기계전 참관하느라 다녀온 KINTEX입니다,
날씨도 좋거, 바람도 쐬고...케주얼복장으로 가니까 사람들이 머 별로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ㅋ


★ Myson™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15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