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0은 전반적으로 조금 연하고 차가운 색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하드 컬러 모드를 사용하면 코닥을 연상시킬 정도로 시원하고 선명한 색감을 보여주지만
개인적으로 하드모드는 인물에서는 약간 강하더군요
그래서 내부 화이트 밸런스 보정 기능을 통해 이미 찍은 사진을 보정해봤습니다.
좋더군요~~~
이렇게 편리한 뽀로샵이 카메라 내에 들어있다니..ㅎ
어제 커스텀 화이트 밸런스로 잘못찍은 꿀벌 사진도 보정 해봤습니다.
R10에는 이런 화이트 밸런스 보정 기능 말고도 3포인트로 움직여 밝기등을 보정할 수있는 레벨 보정도 있답니다.
리코는 써본 사람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란 사실...
알수록 빠져드는 리코... 그래서 R인가?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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