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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8] 냐옹~

빨간꽃게 | 10-08 22:53 | 조회수 : 612

저희 집 냥이 못난이의 경과를 보기 위해 병원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닥 좋은 소식은 듣지 못해 마음이 아프지만...(MRI를 찍어봐야 한다네요..뇌쪽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ㅠ.ㅠ)
좋은 쪽으로 가도록 해봐야겠네요.
돈도 없는 가난한 자취생이라...지금 꾀나 난처하네요.
못난이가 저의 자식(인간) 이었다면 돈없어서 검사도 못받고 치료도 못하는 상황이었을텐데 말입니다.
지금도 자식이나 마찬가지로 키우고 있습니다만...
.
.
암튼....병원에 가서 뒹굴거리며 놀고 있는 샴고양이 새끼를 찍었습니다.

샴 새깽이. 할짝할짝~

위 새깽이의 엄마냥이 인 듯.
어릴 때는 몬생겼는데 크니까 역시 날카롭고 이쁘네요. 묘한 매력이 있는 샴고양이 입니다.






못난이와 몽이가 한 이불에서...응(?)
원래 둘이 같이 자는일이 별로 없습니다.
웬만하면 따로따로 자는데...이 날을 같이 자더라구요.^^

잘자라~우리 이쁜것들!
건강해라!




 


 



★ 빨간꽃게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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