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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100] 퇴근시간 덕수궁 앞

삐도리 | 05-28 00:31 | 조회수 : 1,134

실은 덕수궁 앞에는 갈 엄두도 못 냈습니다.
지하도 출구를 나오는 순간 인파에 묻혀 버렸기 때문에.

워낙 격동하는 시절이라
한 30년쯤 훗날에는
오늘을 어떻게 기억하고 평가할까 하는 생각을 문득 해봤습니다.

가슴이 참 먹먹합니다.



★ 삐도리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8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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