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6개월째.... 쥐백이가 많이 아파요. T.T
센서인지 렌즈인지에 먼지가 묻었는지 사진마다 커다랗게 찍혀 나오구요.
줌렌즈 모터 문제인지 렌즈가 왔다 갔다할때마다 가슴 찟어지는 소리가 나네요.
그래서 더 큰 문제가 생길까바 거의 꺼내지도 못하고 있는데
그래도 멋진 풍경이 보이면 어쩔 수 없이 꺼내곤 합니다. >.<
먼지 있는 부분을 될 수 있으면 어두운 부분에 맞춰서 말이죠.
중동지역에 리코 센터도 없는데, 아무 곳에나 맞길 생각은 엄두도 못내구요.
앞으로 3개월은 더 있을 듯 한데... 그때까지 잘 살아 주기를 바라면서 조심조심 쓰고 있어요.
한국 가면 돈이 얼마 들던간에 쌔끈하게 수리해주께!
사진은 터키의 동부지역, 반에서 찍은 것입니다.
중동사진 블로그 way4us.egloos.com
p.s. GRD3 나왔다던데.. GX-300도 나오는 건가요? @.@
가볍게 들고 여행하는 걸 좋아하는 저로선 디에스엘알 센서에 현재 쥐백이 줌 정도만 넣어줘도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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