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빛 뿐인 암흑같은 밤에..
정말 별 빛 만이 하늘에서 쏟아질듯..
잔디에 누워서 2시간 동안 별만 바라보다.. 들어왔습니다.
어릴적 방학때 시골가서 저녁때, 별자리 책 찾아가면서 별 보던 기억이 나더군요..
오랜만에 은하수도 보고.. 카시오페아. 마차부자리. 북두칠성과 큰곰자리.. 플라타너스 성단 등..
2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거 보면 정말 신기 하네요..
인천에서는 정말 별보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11시 방향에서 5시 방향으로 잔잔한 별들이 쫙 깔린게 은하수고요.. 가운데 쯤 3자모양이 카시오페아.. 왼쪽으로 조금 가면 북극성..
외각 별들은 2분 노출했더니.. 약간 움직인게 보이네요..
서울도 인천도 별이 보이는 곳이 었으면.. 좋겠다는 .. 마음만..
★ 파란미로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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