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교육받으러 갔던 덴마크에서 지내던 선배가 월세로 살던 집(2층)이에요~~
정말.. 인천의 주택가만 보다 덴마크의 동화속에서나 볼수 있던 집만 보니.. 무진장 많은 이질감이.. 느껴졌다는..
이집은 100년이 더 넘은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1800년대 후반에 지어진 집이라고.. 하던데..
주인아저씨가.. 할아버지가 지으신 집이라고 하던데.. 계속해서 보수하고 고치면서 지금까지 잘 살고있다고 하더라고요..
(월세는 우리나라돈으로 160 ㅎㄷㄷ)
이집의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밤에 자려고 거실 침대에 누우면.. 창문넘어 하늘로 별이 보인다는..
어제 덴마크하고 국대 친선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요~~
★ 파란미로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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