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 자전거타러 나가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기능이 많아 만지작 거리는 재미가 있는 카메라네요.
해서 화장실갔다가 풀밭에 풀을 보고 남들다해보는 꽃사진도 함 찍어보고 했습니다.
꽃잎이 좀 하얗게 날아갔는데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봅니다. 어케 이쁘게 찍는 노하우라도 좀... (굽신굽신)
자전거타는 사진은 저는 아니구요. 같이 라이딩한 누님인데 사진올린 것을 알면 절 죽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왠지 사진이 맘에 들어서 올려봅니다.
이 사진이 시계방향으로 좀 돌아간 것 같아 정상으로 만들었는데 이상하게도 걍 좀 돌아가있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제가 이상한 건가;;
마지막샷은 집에서 커피내려먹는 것으로 소소한 취미로 살아가는 지라 함 찍어봤다는...
많이 찍어보면 괜찮은 것도 우연히 한개씩 걸리지 않을까란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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