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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d3] 동행

파란미로 | 06-19 02:11 | 조회수 : 1,856








아버지는 자식이 아들뿐이라.. 딸을 항상 좋아라 하셨습니다.

아들들이 다 커 결혼을 하고.. 그토록 원하시던..

딸이 세명이나 생겨서 요즘은 찾아뵈러 가면 우리는 뒷전이고

딸들을 더 이뻐라 하시네요..

손녀딸하고 걸을때는 발 걸음까지...

오래 오래 건강하게 아들딸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램이 찾아뵐때마다 생기네요~~

효도하면서 살자구요~~!!

 

 



★ 파란미로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2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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