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3] 활발한 도시의 커리어 우먼 같은 리코 RICOH CX3

코스타리카 | 09-09 20:10 | 조회수 : 2,301 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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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항-

각사진 하단에 촬영기종 및 촬영정보가 함께 있습니다. 보시면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CX3를 봤을때는 단단하며, 전형적인 카메라의 모습으로 다가왔다. 더군다나 리코라는 브랜드는 캐논이나, 니콘 등의 광학기계 브랜드와는 달리 사무기기로 명성을 날리는 브랜드여서 약간은 의심스러웠던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리코만의 개성과 놀라운 성능은 날 놀라게하기 충분했다

사양 및 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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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사이즈의 CMOS칩을 사용하는 컴팩트 카메라다. 1천만화소 35mm 환산시 31~300mm로 표준줌에서 망원까지 지원한다. 고감도 지원으로 일상적인 생활과 더블어 여행지에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 할듯하다.

디자인

메탈스러운 디자인으로 단단함을 느끼게해준다. 투톤색의 바디는 깔끔하면서도 지적인 인상으로 도시의 커리어 우먼을 연상케 한다.

기능

장면모드를 제외한 세부설정메뉴는 모두 한글화되어 알아보기는 쉽지만, 초보자에게는 각 항목별 용어 및 작동법을 숙지 해야지만 조작이 가능 할듯 싶다. 반대로 사진 공부를 조금 한 사람이라면, 다양한 옵션 변경으로 자신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듯 하다.

92만화소의 후면 LCD는 사진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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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cm 접사기능과 고화소 저노이즈의 선명함은 놀라웠다. ISO1600의 사진은 5년된 DSLR에 비해서도 더 좋은 화질을 보여 줬다.

사용하면서 생각이 난것이 출장이 많은 해외 바이어, 이동이 많은 산업현장 등 제품 사진과 현장사진, 천종류의 샘플 등 여러 곳의 바쁜 도시인들에게 더 뛰어난 환경을 제공 한다. 특히나 내장메모리는 선명한 화질로 20장을 찍을 수 있어 바쁜 사회인이 메모리를 깜빡하여도 위기를 넘길수있다.

노란 끼가 도는 형광등(주광색 형광등)이 달린 식당안에서도, 오토화벨로 정확한 색감을 찾으며, 어두운 실내에서도 세분화된 ISO정책으로 선명도를 높여준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던 CX3는 주말이면, 가족들과 나들이에서도 부족함없는 능력으로 다가 올것같다.

특히 1cm 접사 능력은 산업현장에서, 부품의 세부사진, 의료현장에서 피부, 환부 등의 세부 사진, 출장이 많은 바이어 들에게 제품 세부 사진 등등 으로 활용이 가능 할것 같다. 더군다나 실내에서 고감도로도 잘 찍히기에 자료사진등으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할듯하다.

쓰면 쓸수록 매력이 돋보이는 CX3 평일에는 일상생활속에서 함께하다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하는 도시의 커리어 우먼 같다.

장점

고감도 저노이즈 컴팩트답지않은 선명함

1cm 접사

깨끗하고 넚은 LCD

4:3 3:2 1:1 등 다양한 포맷지원

내장메모리 지원

단점

자체 후보정 필터 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