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gx-100] 쁼딍

삐도리 | 10-19 00:45 | 조회수 : 2,354

저 휘황하게 불 밝힌 신축건물을 우두커니 바라보다가

'OO쁼딍  준공 단기4290년 O월O일(..이라고 한자로 적힌)' 현판이 붙어있던
이젠 헐려 버린 어느 낡은 건물이 뜬금없이 떠오르는건..

새 것을 볼 때마다 자꾸 예전 생각하는 것도 병인 듯하네요.



★ 삐도리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8947

접기 덧글 4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 8 9 10 11 12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