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맥이 터져서 22일동안 병원에 있었습니다. 죽었다 살아났져! 다행이 (병뚜껑 안따고) 허벅지 사이로 선을통해서 치료를 했
씁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이 간병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년동안 일은못하고 보름에 한번씩 병원에 가야하네여 ㅠ.ㅠ
뇌동맥에 허리디스크에 겹치고 겹치서 제대로 걷지도 못합니다. ㅠ.ㅠ 그래도 전 이기회에 많이 놀러다닐까 합니다. 그래서
사진도 많이 찍고 많이 올리겠씁니다.
주위 분들의 많은 기도 덕분에 살아났나 싶습니다.~~
덧글 6 접기
탈퇴한 회원
아니, 이름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정말 그만하시길 다행이라 여겨지네요. 저도 20살에 디스크로 인생을 고만 살고 싶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세월이 지나고나니 추억처럼 느껴집니다. 그덕에 인생을 정말 많이 고민했었지요. 건강하시길 바래요. 전 그때 아픔으로 운동이나 건강엔 정말 관심을 많이 갖고 산답니다. 더 좋은 날이 오겠지요~~ 맘 편히 하시길~
2007-04-18 20:07
FrozenPenPen
........ 무섭습니다... 일어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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