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있는 장산.
작년에 오르고 오랜만에 찾아봤습니다.
산 중턱. 해운대 신시가지(?? 맞나??)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멋진 억새밭. 많은 분들이 올라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더군요.
시원한 가을 하늘과 탁트인 억새밭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줍니다.
내려오는 길에 찍은 작은 계곡.
물이 정말 시원해 보이지 않으세요??
장산 초입에 위치한 양운폭포.
작지만 꽤나 경치가 괜찮은 곳이죠.
보고 있기만 해도 시원한 곳.
시간 있으시면 가을 하늘을 벗삼아 가을 산을 한번 올라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쭌™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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