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들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교회에 다니는지라 일요일날 피해서 토요일날 돌잔치를 하네요.
체험단 선정된 리코 R7 테스트도 할겸 R7 들고 다녀 왔답니다.
12시 정각에 시작한데서 정각에 도착했는데
사람들 안 보이고 좀 썰렁하더군요. (다들 30분 늦게 오더라는)
그래서 앞에 나가 사진 몇장 찍어 보았답니다.

돌잔치 같은걸 전문으로 하는 뷔페 식당이어서 그런지
준비된게 참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예뻐요)
엄마, 아빠는 준비할게 하나도 없구요 (돈만 준비하면 되죠 ^^;;)
예쁜 인형이랑 과일(진짜같이 생긴 가짜랍니다.) 기타등등 먹음직 스러운게 가득 보이네요.
아무래도 사진빨을 생각해서 형형색색으로 꾸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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