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lio R7 | Program Normal | 29.20mm | ISO-64 | F4.9 | 1/79s | -0.3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07-11-03 16:54:11
갈대가 염생식물 - 짠물에서 사는 식물 - 이라는건 처음 알았네요. 산에 있는 갈대처럼 생긴건 전부 억새입니다. 갈대는 짠물에 사는 염생식물이기에 산이나 강에는 없다는 거죠 ^^
갈대와 억새풀의 구별은 먼저, 어디에 있는가 보면되구요 (갈대는 짠물 근처에) 둘째는, 억새가 보슬보슬하니 더 이쁩니다. 갈대는 키가크고 - 사람 키높이 - 좀 거친 느낌입니다. 그에비해 억새는 부드러운 느낌이지요.
칠면초는 작고 붉은빛을 띠는 식물입니다. 역시 염생식물이구요, 사진에서 잘 안보이는데 ... 실제로도 잘 안보입니다 -_-;;; 순천만 갯벌은 생태보호구역이라 직접 들어갈수는 없구요. 멀리서 볼수만 있기에 ... 제대로 식물의 모양을 보기는 힘드네요. 전체적으로 붉은 풀이 쫘악 깔려있는 느낌이랍니다.
첫번째 사진은 화이트가 조금 날아간 느낌이 드네요. 두번째 사진의 뿌연 느낌은 그 당시 실제로 뿌했습니다. 비가 안와서 요즘 날씨가 전체적으로 좀 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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