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녀석이 아빠를 열심히 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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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집을 만들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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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갔더니 식탁의자4개와 얇은이불로 아담한 집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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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녀석이 자기들 집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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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이불위에 있는 저 자석화살들의 용도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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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간 고휘도LED로 조명을 만들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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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끼는 장난감인데 건전지부분때문에 저렇게 이불에 매달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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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금 어둡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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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녀석들이라 항상 정신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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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행복해집니다.^^
★ 마이웍스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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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vid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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