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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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말씀은 많이 들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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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까이서 뵙기는 오늘이 태어나서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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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가기 망설여지더군요. 솔직히 아주 많이 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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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신경을 거슬리게 해들릴까 싶어서 정말 조심조심 아무 말없이 셔터만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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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조용히 포즈를 취해주셔서 안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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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실때에는 살짝 움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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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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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가 족히3~4cm는 넘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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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가신 명함에 대왕말벌이라고 써 있었습니다요.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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