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벤트는 팝코넷(www.popco.net)과 호토시(www.hotosi.co.kr)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입니다"
4주차. Epilogue....
드디어 4주차 마지막 미션이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4주간의 사용을 통해서 나름대로 느낀 점을, 장점과 단점, 그리고 앞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 등으로 나누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I. 장점
리코 R 시리즈는 다른 디카들과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R시리즈 뿐만 아니라 리코의 다른 디카들도 리코 특유의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매니아 분들께 사랑받고 있지요. 제가 느낀 R7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8-200mm 의 7.1배 광학줌의 편리함
두말할 필요 없는 최고의 장점이죠. 다른 컴팩트 디카와 차별되는 리코 R 시리즈만의 최고의 장점. 물론 화질은 조금 떨어지긴 합니다만...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저에겐 찍을 수 있느냐, 찍을 수 없느냐가 사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이기에... 이 점이 바로 제가 R4를 구입하게 된 강력한 동기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7.1배줌의 자유로움은 한번 맛보면 헤어나기 힘든 매력을 가지고 있지요. 이전에 Dimage A1을 통해 28-200mm의 자유로움을 맛봤었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기도 했습니다^^;; 3배줌은 성에 안차서리;;; 물론 화질을 중요시 하시는 분께는 큰 점수를 얻을 수 없겠지만요^^;;
2. 강화된 CCD Shift식 손떨림 보정 - V.C.(Vibration Correction)
전전전;; 작인 R4 유저인 저에게는 있는지 없는지 알수 없을 정도로 미약하기만한 R4 의 손떨림 보정은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미놀타의 디미지 A1 의 손떨림 보정은 기본적으로 3~4스탑 이상의 보정효과와 더불어, 디카자체도 묵직한 편이라 최대광각 28mm 에서 1/2초까지 사진은 충분히 건질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R4 에서 주변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도 1/9 초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건지기 어려웠을 때... 그 좌절감이란;;; 하지만... R7은 보다 진화된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보통 한스탑, 정말 잘 해야 2스탑을 잡아줄까말까 했던 R4 와는 달리 2~3스탑 정도는 가볍게 보정이 되니까요. 개인적으로 1/6 초까지는 삼각대 없이도 건질수 있더군요. 다른 컴팩트 디카를 사용해보지 않아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이정도 수준이면 타사의 손떨림 보정에 비해서도 손색없는 능력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보다 향상된 노이즈 감소 능력.
ISO 400 에서도 자글자글한 노이즈를 보여줬던 R4 군과는 달리... R7 에서 ISO 400 은 웹용으로는 충분히 쓸만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웹용 및 4*6 사이즈 인화 이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기에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ISO 800 도 R4 의 ISO 400 과 동등하거나 좀 더 개선된 노이즈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사용이 불가능했던 ISO 1600 지원으로 적당히 손본다면 ISO 1600 사진도 쓸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3단계의 진화를 거쳤는데 이정도는 해줘야겠지만~ 그래도 기대이상으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4. 세련된 디지인과 편리해진 인터페이스.
7.1 배줌이란 고배율 줌을 가지고도 20mm 초반이라는 슬림화를 이루어낸 R7. R4를 처음봤을 때는... 뭔가 텅빈 장난감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R7은 처음봤을 때는 단단하고 야무진게 참 세련되게 생겼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휴대성도 좋아졌구요. 거기다 개인적으로 가장 편하게 사용했고 인상깊었던 점은, 추가된 조이스틱 버튼. 메뉴배치조절과 조이스틱 버튼의 활용으로 ISO 조절을 바로바로 할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셋팅은 거의 손대지 않지만... ISO 는 흔들림 방지를 위해 그리고 상황에 따라 노이즈 조절을 위해 자주 바꾸는 편이라 외부버튼으로 바로 셋팅 가능하게 바뀐게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5. 광시야각 & 고품질의 LCD
밝은 날에 잘 안보이는;;; R4 의 15만 화소의 2.5 인치 LCD 와는 달리 R7은 광시야각과 더불어 23만화소의 2.7인치의 시원한 LCD를 제공합니다. 물론 아직 단점도 있습니다만... LCD가 넓어지고 또한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은... LCD로만 촬영이 가능한 컴팩트 디카에 있어 최고의 장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옆에서도, 위에서도 잘 보일 뿐만 아니라 화소수가 증가된 만큼 정말 깨끗한 화면을 보여주는게 정말 좋더군요^^
6. 리코의 트레이드 마크~!! 접사~!!
역시 '리코'하면 접사를 빼놓을 수가 없죠~^^ 최대 광각 1cm, 최대 망원 25cm 이라는 스펙외에도 전구간 접사가 가능합니다. 28-200mm 이라는 7.1 배줌의 강력함과 더불어 접사까지 강력하니 일상에서 스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최고의 디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음식 사진을 즐겨 찍는지라... 조금더 가까이서 찍고 싶은데... 찍을 수 없었던... 최대광각과 최대망원에서만 접사가 가능했던... 디미지 A1 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전영역 접사가 가능하니 제가 찍고 싶은 프레임을 구성할 수 있으니 역시 제가 추구하는 찍을 수 있는 디카라는 점에서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 최대광각에서 31mm 라고 적은건... 접사 사용시 줌이 살짝 나오는데 이게 31mm 정도 된다고 합니다. 뭐... 정확한건 아니지만... 조금 줌이 된다는 걸 참고하시라고 그냥 표기해봤습니다.
7. 평균, 중앙, 스팟 측광등 측광버튼의 다양성.
요즘 컴팩트 자동디카에는 왠일인지... 측광버튼이 평균(혹은 멀티)측광만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수동기능이 없다면 공연사진이나 광원과 물체의 명암이 많이 차이나는 곳에서 사진을 찍을때 개인적으로 스팟측광을 쓰곤 하는데... 타사제품중에는 이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모델들이 많더군요. 물론 평균측광만으로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만... 그래도 저는 이 기능은 가끔씩 사용할 때가 있기에 다양한 측광모드를 지원하는 R4군을 선택했고... R7역시 이점에서는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아무리 컴팩트 자동 디카지만... 기능제한은 제발 좀... ㅠ_ㅠ
II. 단점.
리코의 R 시리즈...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제가 수동기능이 없는 다른 디카를 써본적이 없어서 자세한 비교는 어렵지만.. 구입할 때 참고했던 자료에서 배운점과 실사용시에 느꼈던 단점들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1. 구간별 조리개 제한.
대낮에 왠 ISO 400, ISO 1600 사진이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위에 첨부한 사진을 보시다보면 이상한 점이 보이실 겁니다. ISO를 올려도 조리개가 그대로인 것이죠. ISO 400 에서 이미최대 셔터스피드인 1/2000 을 넘어서 살짝 노출오버가 보임에도 불구하고 ISO 1600 에서도 조리개는 5.0 이상으로 조여지질 않습니다. 이 문제는 제가 찾은 것이 아니라 제가 R4를 구입하기 전에 R5 체험단을 하셨던 팝코넷의 '현준일상'님의 리뷰에서 본 내용입니다. 뭐... 지금도 검색하시면 바로 나오지요. 다른 분들의 리뷰도 잘 봤지만 이분의 리뷰가 특히나 기억에 남았던 건 저랑 같은 디카를 사용하셔서 체험기를 올려주셨기에 제가 R4 를 구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역시나 이 부분은 개선되지 않았더군요. 전에 제가 올린 글 중에 여름에 거제도 휴가기를 올린게 있는데... 배타고 집에 오는 길에 해지는 모습이 멋지길래 담을려고 했는데... ISO 64에서도 노출오버가 뜨는 바람에 결국 담지를 못했습니다. 찍히기는 찍혔지만... 제가 찍고자 하는 모습이 찍히질 않았더군요. 태양이 프레임안에 들어가는일은 잘 없겠지만... 그래도 어쩌다보면 들어갈수도 있는 일. 슬림한 크기에 7.1 배줌이란 광학줌을 탑재했기에 발생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차후 개선이 가능한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능하면 후속작에서는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펌웨어로 개선 가능하다면 펌웨어가 나오면 더 좋구요. 줌을 조금씩 당겨주면 조금씩 더 조여지긴 합니다만... 자동디카지만... 이런점은 좀 개선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자동디카는 이 녀석이 첨이라... 타사 자동디카도 이런일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2. 셔터스피드 제한.
오토모드에서 최장 셔터스피드 1초 제한 역시 아쉽더군요. 전에 사용하던 녀석들이 모두 수동기능이 있던 녀석들이라 이런 문제는 처음보는거라... 역시나 다른 자동 디카에서도 제한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메뉴에서 최고 8초까지 조절 가능하다면 조금더 여유를 줘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위에서 언급한 조리개 문제 역시... 노출을 조절과 더불어 조리개도 무조건 최대개방 고정이 아니라 조금은 조절이 되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개인적으로 이런 기능만 좀 더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전에 쓰던 녀석들도... 야경때 아니면 수동기능은 써본적이 없긴합니다만... 사람욕심이란게 또 있으면 더 좋잖아요~^^;; 그리고... 저는... 기능제한이 싫어요~
3. 망원에서 느려진 AF
R4와 비교해서 보조광이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망원에서 촛점 잡는 속도가 느려졌더군요. 쉽게 잡을 수 있는 녀석은 모르겠는데 형광등이 켜진 방에서 이것저것 두개를 가져놀다보니 같은 피사체에서 R4 가 더 빨리 잡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광각에서는 모르겠는데... 최대망원에서는 분명히 이런 일이 발생하던군요. 처음에는... 징~징~ 하면서 열심히 촛점잡으려는 모습을 보고... '이녀석 근성있어졌네?'하고 생각했는데... R4는 바로 잡아버리던지 아니면 바로 실패해 버리는 걸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불꺼진 방에서 보조광으로 촛점 잡는거보고 정말 좋아졌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또 계속 사용해보니... 보조광 역시도 만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4. 동영상 촬영시 광학줌 제한.
요즘 나오는 디카에서는 거의 대부분 광학줌이 되질 않습니다만... 광학 7.1 배줌이라는 최강의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쓸수가 없으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영상은 1년에 한번 찍을까 말까 합니다만... 컴팩트 디카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동영상도 때때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실터인데... 이 점 역시 후속작에서는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펌웨어로 업데이트되면 더 좋구요~ ㅎㅎ
5. 살짝 아쉬운 화질 & 정확하지 않은 LCD 색감
역시나 고배율 줌에서는 어쩔수 없는 일이긴 합니다만, 최대 망원시 화질 저하는 아쉽긴 합니다. 빨간색으로 최고급 렌즈임을 증명하는 'GT'마크까지 달려있는 디미지 A1 역시나 망원에 화질저하는 어쩔수 없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당연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사람욕심이란게... 지금 제가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지만... 더 좋아졌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이지요. 그리고 LCD도 시야각이나 화소면에서 상당히 좋아졌습니다만... 많이 밝은 곳에서는 LCD 상에 보라색 줄이니 멍같은 현상이 생기기도 하고 R4 와 마찬가지로 찍기전 LCD로 보는 색깔과 찍고 난 이후에 리뷰시 보여주는 색깔이 상당히 다르더군요. 원본 사진에는 이상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이점은 좀 더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6. 삼각대 소켓 & 배터리 커버
저는 잘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구성을 생각하면 플라스틱 삼각대 소켓보다 금속 소켓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배터리 커버는 이번에 삼각대 설치하다보니 쉽게 열려버리더군요. 리코동에 새로오신 분중 한분은 배터리커버 유격으로 인해 환불? 교환? 받으시기도 한 것 같은데... 좀 더 단단하게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삼각대 결합하다가 갑자기 열려버리는것을 보고 깜짝 놀랬었거든요;;; R4는 삼각대 설치를 한번도 안해봐서 몰랐는데... R7은 단단하게 생겼지만 의외로 허약하게 열리는 바람에 놀랬습니다. 이 부분을 좀 더 신경써서 마무리 해주셨으면 합니다.
7. 줄어든 배터리.
디카가 슬림화 되면서 용량이 좀 더 줄어든 배터리. 향상된 LCD와 맞물려 촬영매수가 R4 보다는 줄어든 느낌이 들더군요. 공식적으로는 두 녀석다 300여장으로 되어있습니다만... 제 느낌에 300장은 가뿐히 넘어가주던 R4에 비해... R7은 250~300장 정도 찍히는 것 같더군요. 뭐... 야경과 장노출 사진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용량으로 봐서도 R4보다는 조금 줄어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단점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일단 R4보다는 줄어버렸으니 단점으로 언급은 하고 넘어가야죠~^^;;
8. 연사, 장노출 사용시 손떨림 보정 사용 불가.
메뉴얼에 명시되어 있긴 합니다만... 장노출이야... 삼각대 쓰는게 당연하니 손떨림 보정이 자동으로 꺼지는 것은 그렇다 치고라도...연사와 손떨림 보정을 조합하면 사진의 흔들림을 상당히 줄일수 있어서, 전에 사용하던 Dimage A1 때 자주 사용하곤 했었는데... 리코 R 시리즈에서는 이 조합으로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더군요. 잘 찍지는 않지만... 공연사진이나 결혼식 사진을 찍을 경우에는 연사가 필요할 때도 있는데... 이럴 때 손떨림 보정이 안되는 건 조금 아쉬울 듯 합니다. 연사시 손떨림 보정 안된다고 사진을 못 찍는 건 아니나... 그래도 있는 기능을 쓸 수 있으면 더 좋으니까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저는 기능제한이 싫습니다^^;; 이것도 후속작에서나 개선되거나... 역시나 가능하다면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III. 기타...
1. 보조광
처음에는 정말 좋아보였는데... 사용하다보니... 글쎄요... 물론 없는 것 보다 낫겠습니다만... 망원 AF 문제 같은 것을 보니... 보조광 효과가 크지 않은 것 같은 느낌도 들더군요. 망원에서의 AF 개선과 함께 보조광도 좀더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뭐... 그래도 없는 것보단 있는게 좋습니다~^^
2. 줌 소음
지금 들어보니 캐논 S50 의 줌 소음이나 별 차이가 없긴 한데...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좀 거슬릴수도 있겠더군요. 동영상시 광학줌을 지원하게 된다면 줌 소음은 좀 더 줄어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3. 접사시 AF 느려짐.
R7의 AF는 상당히 빠릅니다만... 접사시 AF는 좀 느려지는 편입니다. R4에 비해서는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그래도 일반 AF와 같이 신속하고 정확하면 더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IV. 마치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주간의 체험을 마쳤습니다. 처음에는 체험단에 선정되었다는 사실에 마냥 좋아했지만, 이리저리 하다보니 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막강한 실력을 가지신 다른 분들에 비해 초라한 제 체험기가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체험단 활동을 통해서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느꼈기에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Ricoh Caplio R7.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신도'리코'"라는 회사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리코 이 회사 역시 긴 역사를 가진 카메라 전문회사이고 실용성을 중시하는 일본 내에서는 브랜드 선호도 5위안에 랭크되는 회사라고 합니다. 일상에서 편히 가지고 다니시면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기를 원하시는 분께 생소하지만 특이한... 단점도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장점도 많은 개성만점의 합리적인 가격의 디카... 리코 R7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 |
이런 분은 한번 더 생각해 보심이... |
1. 넓게도, 땡겨서도 찍고 싶으신 분
2. 접사를 즐겨 찍으시는 분
3. 무거운건 딱 질색~
4. 디자인도 좋으면 금상첨화~
5. 빠른기동은 필수~!! |
1. 동영상을 자주 찍으시는 분.
2. 소음이 딱 질색인 분.
3. 어느정도 수동기능을 원하시는 분
4. 화질이 최우선이신 분
5. 생소한 브랜드가 걸리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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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정보
아이디 : sonminyoung
닉네임 : Myson™
포인트 : 53215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7-10-1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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