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f 님이 상상하시는 주윤발이 나오는 그런 뒷골목 분위기는 따로 있답니다... 나중에 오시면.. 그런 곳 탐방을 같이.. (응?)
딤섬은 대체로 느끼하긴 하나,,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 것도 많습니다... 나중에 오시면.. 그런 곳으로 딤섬을 같이..
보이차는.. 한국에서 보리차 마시듯이.. 식당가면 나옵니다... 한국에서는 그 차를 10만원 넘게 주고 사 먹고 있더라구요..
그것도 우리 누님네가.. 그래서 한 숨 한 번 쉬어 주고.. 한 보따리 사다 줬습니다... ㅡㅡ;
스탠리 마켓은 한국의 시장 같은 모습입니다만,,, 거기서 판매하는 저렴한 악세사리.. 그리고 전통 소품등이 유명하구요.. (한국의 인사동처럼...) 거기서 유명한 곳은 그 옆으로 있는 찻집입니다.. 바다를 보며.. 마시는 아푸터눈 티(afternoon tea)가 무척 유명한데...
다음에 오시면.. ㅋㅋㅋ
리펄스베이에서 그런 못 볼것을 보셨다니.. 나중에 다시 한 번 찾아가 봐야 겠습니다... (응?)
깨끗한 야경은... 1년에 볼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낮에 흐리다가도 밤에는 맑은 경우가 있더라구요..
한 번은 집에까지 가서 카메라를 들고 온 적도 있다눈...
홍콩의 4성급 호텔은 웬만하면 다 4성급 입니다. ㅡㅡ;
심천 소인국을 가신 듯 한데요.. 몇 년 전에는 소인국이 따로 있었지만.. 이제는 민속촌안으로 병합(?)이 되었습니다.
저녁 5시 실내 쇼, 오후 7시(30분?)에 있는 야외 쇼가 하이라이트 입니다.. 이거는 꼭 보셔야 한다는...
그리고 그 바로 옆에 세계지창(世界之窓)이라고.. 세계의 유명지를 축소해 놓은 곳입니다.. 월드트레이드센터도 있다는..
볼거리가 많습니다.
이렇게 보니.. 또 새롭네요....
매일 매일 업무에 시달리다보니.. 관광도시에 살고 있으면서도 바로 옆에 있는 저런 관광지도 제대로 못 찾아가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홍콩/중국 관광 재미있게 잘 했습니다. 사진들도 좋구요.. ^^2007-12-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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