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각대의 필요성을 급격히 느끼고 있는데요.
GX100렌즈가 꽤밝은편에 속하는데다.
대충 ISO400정도만 해도
괜찮게 나와서 별로 불만은 없습니다.
오히려 만족했다고 보는게... 왜냐면 주위에서도 대부분이
플래쉬 없이도 잘나오는걸 보면서 굉장히 놀라기 때문입니다.
근데 얼마전 도시 야경사진을 찍게 될 기회가 있었는데..
이렇게 작은 불빛들의 집합체는 조금만 흔들려도 그 번짐이 확연하게 드러나더군요.
그래서 아.. 삼각대가 필요하다는건 알게 되었지만...
GX100의 그 조그만 덩치에 집에있는 큰놈을 맞출생각하니 좀 아찔합니다.
그 큰 삼각대를 달고 다니기도 아찔하구요. (가뜩이나 발바닥에 물집까지 잡히는데 말이죠.)
그래서 혹시 이런 작은 카메라를 위한 삼각대가 뭐가 있는지 알고 싶네요. 혹시 쓰시는거 있음 추천도 받고 싶고요.
고릴라 포드를 생각해봤는데 그것도 종류가 다양하더군요. 작은것도 있고 큰것도 있고 암튼 유용하게 쓸수 있는 거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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