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에 가니 건조한곳, 습한곳 이렇게 둘로 나눠져 있더라구요...수십번을 갔으면서 그 두곳의 차이를 오늘 알았답니다 -_-;;
이쁘게 똘망똥말 모여있던 선인장 식구들.
ㅋ 동글동글 선인장입니다. 귀엽게 생겼어요
하워디아하시와타 라는 백합과의 선인장? 입니다. 저렇게 가운데 꽃봉오리가 올라오고 있죠 저게 굉장히 길게 크더라구요(땅부터 한 150Cm이상은 큽니다.)
설황 이라는 선인장인데 꽃 색이 너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분재 전시쪽이었습니다. 겨울이라 잎사귀도 하나 없었지만. 그래도 굉장하더라구요 40~150년 이상까지..정말 수고가 느껴지는..
굉장히 두꺼운? 나무..아마 야자나무였던것 같은데.우리 학생들..어김없이 흔적을 남겨주시고...
베니건스 가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베니건스 이상하게 변했더라구요. -_- 셀러드바라는게 생겨서 좀 뭔가 돈을 더 쓰게 만드는 듯 한 그런...흠...마음에 안들어요 안들어...SKT 20%할인만
아니었으면 안갔을텐데..
이상 식물원 놀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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