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주라는 가수가 있는지도 몰랐던 04년쯤이었을껍니다..
라디오에서 "얘기" 라는 노래를 우연히 듣고 완전히 '뻑' 가서 차은주 노래는 다 구해서 들었었죠,,
굉장히 좋은 엘범이더라구요 1집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주말 어느 장터에서 CD들을 판매한다는 한분의 글을 보고
잽싸게 예약을 걸어놓고 오늘 출장다녀오는길에 사왔습니다.
판매하신분은 뜻밖에도 아주 아주 X100 귀여우신 여성이...
수년동안. 중고거래를 해봤지만 이렇게 귀여운분과 거래는 처음이었습니다...
ㅋ
물론 거래를 했으니 전화번호도 가지고 있구요..지우지 않을생각입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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