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남포동에 나갔더랬습니다~^^
뭐... 이것도 시간이 조금 지난 사진이긴 합니다만...
그동안 찍은 사진도 없고...
오랜만에 사진하나 올리려니 편집하는 것도... 올리는 것도... 기억이 가물가물;;;
오랜만에 팝코동에 인사도 드릴겸~ 감도 살릴 겸~ 겸사겸사 해서 하나 올려봅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간 곳은 남포동.
원래는 괴정에 오사카를 가려고 했는데... 거기 가자고 한 녀석이 안오는 바람에;;;
친구들이 남포동이나 나가자고 해서 간만에 나갔더랬습니다.
간판을 어찌 새로 바꿨다고 하는데... 좀 깔끔해 보이긴 하던데...
솔직히 크게 다른건... 잘 모르겠고^^;;
좀 특이한 것들이 많이 생겼더군요.
위에 사진에 나와있는 벽돌 모아놓은 것도 있구요~^^
일단 밥을 먹고 먼저 들린 곳은 B&C 였습니다만...
맞은 편에 파리바게트에 들어간 순간... 구수한~ 빵냄새에 끌려 그냥 빵을 골라서 먹고 말았습니다.
B&C는 포장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빵냄새가 그리 많이 나진 않더군요.
개인적으론 B&C 샌드위치랑~ 하드롤 스프가 먹고 싶었는데...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친구들과 고른 빵입니다.
피자빵 비스무리한거.
고구마 들어있는거. 요녀석~ 맛있더군요~^^
제가 고른거. 맛이 좀 희안하더군요^^;;
굳이... 비슷한걸 찾으라면... 찰떡파이??
뭐.. 맛은 조금 다르지만.. 컨셉은 비슷한듯.
다 같이 한 컷.
녹차라떼 였던가?? 맞겠죠~
커피. 제가 주문한거지만... 종류는 모름.
하나는 우유라 그냥 패쓰~
점심으로 수육 먹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다먹어지더군요^^;;
진짜 빵냄새하나는 정말 좋았습니다. 맛은 뭐... 제입에 빵집은 거의 비슷비슷해요~^^;;
오랜만에 B&C를 못간게 조금 아쉽긴 했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되겠죠.
암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잘 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 녀석들이라... 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니 해가 지더군요.
아래는... 해가 진 후의 남포동.
밤의 모습은 좀 더 색다르더군요.
무슨 거리... 무슨 거리... 이런 새로운 간판들이 많이 생겼구요~
간판들도 밤에 보니 잘 정돈되어 깔끔한 느낌을 주더군요.
마~ 심심해서 하나더~^^
디카... 하도 안만졌더니... 어떻게 찍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합니다만~
다시 조금씩 사부작거리고 움직여봐야겠습니다~^^
뭐... 일단 준비하던건 하나 접었구... 새로운 길도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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