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21일 "광학기술이 부족하고 수익성도 없다는 판단하에 당분간 전략 모델을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연계한 카메라 개발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렇다고 카메라 사업을 완전히 접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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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소식이군요.
과거에도 이런 말이 간혹 떠돌긴 했는데 신문 기사로 접하고 나니 뭔가 씁쓸하기도 하고 아쉽네요.
사실이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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