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삼성에 대해서 맨날 디자인에 개욕을 했지만
nx3000, nx500에선 이제 자릴 잡았다.
디자인이라는게 드디어 삼카도 생겼다.
무식해 보이던 dslr 스타일도 nx1에 와선 충분히 멋지게 느껴진다.
보드.
삼카에서 모바일로 카메라 인력이 빠져 나가 갤럭시 카메라가 좋아 지는 느낌이더니만
이제는 삼전의 기술이 삼카로 내려 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처리 속도는 정말 기존의 카메라를 넘을 정도로 좋아 지고
펌업은 기대 이상이다.
렌즈.
드디어 s 렌즈도 생겼다.
이제 찍어 주기만 기다리면 될 줄 알았다.
센서.
센서 만드는 회사 맞냐고 사골 소릴 듣다가 한방에 역전 했다.
미러팝
욕하기도 지겨웠던 셀카도 이젠 삼성이 달아 주기 시작 했다.
인지도.
해외에서도 이제 삼카 파는걸 보는게 익숙해졌다.
하이엔드.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하이엔드 자리를 차지 할 수 있는 nx-m 마운트도 생겼다.
번들.
이제 드디어 삼성도 화각과 크기와 손떨방에 침동식까지 가능한 번들이 생겼다.
이제 뭔가 해볼만한 시기가 되었다.
이런 시기에 삼카는 띄엄 띄엄 만들고...
결국 철수설이 나돈다.
이 상황에서 제가 티아라도 아니고 무슨 '의지' 타령을 해야 하나 싶네요.
회원정보
아이디 : k05790***
닉네임 : 스프라이트
포인트 : 559 점
레 벨 : 준회원(레벨 : 9)
가입일 : 2015-05-11 10:09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