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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현준 기자 =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2위인 삼성전자가 주춤하면서 3위권인 캐논이 '반격'에 나섰다. 1위 소니는 5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7일 카메라 시장점유율 조사기관에 따르면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30%대를 유지하던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8월에 20%대로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한때 30% 중반대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1위 소니와의 격차를 좁혀갔지만 신제품 출시가 뜸하면서 점유율이 20%대로 떨어졌다. 이는 올 1월~8월까지 월평균 점유율 대비 약 10% 하락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NX1과 지난 3월 NX500 이후 신제품을 내놓지 않고 있다. 카메라를 담당하는 디지털이미징 사업부가 속한 무선사업부가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에 집중하면서 카메라 신제품 출시가 뚝 끊긴 것이다.
삼성전자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주춤하는 동안,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하 캐논)이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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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철수설은 없는 것 같은데...
삼성이 미러리스에 집중 안하는 것을 가장 반기는 회사는 캐논 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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