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눈물이 
풀잎에 맺히는 왕궁의 삼경 
적막은 별빛에 굳어버리고
늘 푸르리라 믿었던 가슴에 
계절은 아슴푸레한 설움을 남기는구나..
은하수는 도란 도란 
하늘을 돌아 떨어지는 
유성의 사랑 이야기를 나누고
하늬바람은 
일곱 빛깔 물감을 풀어  
새벽을 덧칠하는구나..
NX1 | Manual | 12.00mm | ISO-160 | F4.0 | 3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9-10 03:42:10
사진은 약 140장을 합쳐 별 괘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극좌표로 작은 별 하나를... 
참 세월 빠르게 흘러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지만 아직 이루지 못한 일들 잘 마무리하시고...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내년을 설계하는 멋진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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