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1의 모든 성능이 풀프 제외하고 끝판왕인데 생각보다 판매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 카메라 브랜드에 대해
소니의 초창기처럼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깨기위해서는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좋아야 하는데
삼성은 끝까지 소형 DSLR 디자인을 고수하며 밀고 나간 것이 패인인 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후지나 올림푸스 같은 레트로 디자인으로 승부했다면 굉장한 반응이 왔으리라 봅니다.
삼성 유저들이 디자인 바꿔달라 요구해도 삼성은 바뀌지 않고 결국 스스로 몰락하는군요.
내년에라도 nx1 후속이 더 발전된 성능과 멋진 디자인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덧글 16 접기
서랑콤
디자인은 개취인지라 저는 지금의 NX1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로떼핫민트
기기적인 성능면으로는 절대 실패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오란씨다
nx1 nx500의 센서와 성능으로 약간의 변형된 후속기종(nx1의 고감도 저화소버전, nx500의 옆그레이드 버전)으로 좀 더 밀고나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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