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카드를 여분으로 좀 많이 들고다니기 위해 여러가지 알아보는 중입니다.
nx1의 성능을 무난하게 버텨줄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국내 기업 제품이거나 국내에 정식수입하는 총판이 있어서
문제가 있을 시에 AS,교환등에 어려움이 없을것...이 중요한 선택 요인입니다.
그렇게 추려내다보니까 뭐 선택지라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랑 삼성 프로정도뿐이네요.

삼성 프로에는 얼마전 크게 데인적이 있으나 어쨌든 해외직구 이런게 아닌 이상은 국내 AS는 문제 없을테니
다시 한번 믿고 사보려고요.

샌디스크 SD만 잔뜩 들고다니는 것도 뭔가 살짝 불안하고요...

현재 삼성 pro 64gb는 5만원대고 pro plus 64gb는 9만원대 정도로 거의 2배가까이 가격차이가 납니다.

당연히 프로 플러스가 속도는 더 빠르겠죠.
얼마 전 올라온 리뷰글에서도 확실히 속도차이는 존재하는 것으로 나왔는데
체감이 많이 될 수준인가요?

거의 두배의 가격을 지불하고 프로 대신에 프로 플러스를 살만한 메리트가 현재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