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디지털이 막 보급되려고 꾸물꾸물 할 시절부터 필름카메라로 시작해서
어쩌다보니 전공으로 사진과로 대학에 입학후 나름 열심히 공부하다가
철학과 예술쪽으로만 공부하는 커리큘럼에
저는 사진을 좋아한게 아니라 사진기 기계 자체에 더 매력을 느꼈다는걸 깨닫고
억지로 졸업후 전혀 다른길을 걷다보니 어느덧 30대에 들어서게 되고... 흨......
동기 친구들도 열심히 사진바닥에서 활동중이고 저도 요즘 회사에서나 여기저기 사진 찍을 일도 생기고 하다보니
다시 취미생활로 사진을 해보고자 하다 급 뽐뿌 받아서 알아보다 오늘 NX1 으로 신품으로 결제 해버렸네요
6D와 정말 고민 많이하다가 NX1의 영상 능력은 도저히 안느껴보고는 후회할것같아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0- 흨
삼성카메라가 지금 상황이 상황인데다가 끝물 신품으로 구매해서 막판 재고떨이 전에 호갱님 되는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ㅎㅎ;;;
아무튼 이곳 포럼이 상당히 활발하고 생기있어서 좋아보이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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