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4월의 날씨처럼 푸근 하더니 ...
내일부터 이겨울 마지막 반짝추위가 대미를 장식할 모양 입니다.
어제 蘭 꽃 한송이가 더 開花를 하였군요.
심심풀이로 후지의 구닥다리 데세랄과 NX10 으로 찍어본 사진 올려봅니다 ... ㅎ
색감차이가 약간 나는듯 하죠?
삼성의 후속기종 소식이 끊기다 보니 삼톡 회원님들의 타기종 탐색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띄는듯 합니다. 그중 에서도 요즘 후지 신기종 소식에
관심을 가지신분 들도 더러 계시는듯 해서 저도 무의식적 으로 후지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과 삼성 카메라 사진들을 예전과는 다른 눈 으로 보는 버릇이 생긴듯 하네요 ~ ^^
NX10 + 16-50mm pz (데세랄과 AF 검출방식이 달라서 그런지 초점잡기가 힘들어서 MF 로 촬영한 사진도 있습니다)






덧글 19 접기
oldman
[신이~♥]퇴직 하기 몇년전 ... 카메라 기추 해볼 욕심에, 딱 한대값만 어찌 해보려고
oldman
[가족과사진]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저는 어제밤 수도꼭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 ^^
oldman
[Cort_Man]그렇지요 ... 사진 찍는분들 장비 지름의 기쁨과 희열, 이게 어쩌면 첫번째 일수도 ~ ^^
oldman
[양치기목동]오래전 춘란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잠깐 따라다닌적이 있는데 ...
oldman
[뺑기통]맞습니다. 5pro 로 찍은 蘭 이 좀더 실제에 가까운 색상이고 계조도 부드럽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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