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AF 겁나게 잘 잡고, 빠르다
AF 정확도가 신세경이다
연사도 끝장난다
하드웨어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증가한다

[단점]
화밸이 오락가락한다
연사 이미지의 핀도 오락가락한다
연사 이미지의 색감도 오락가락한다
결과물이 썩 맘에 들지 않는다


하.. 이것 참 고민이네요
소니 바디로 라인업 정리한답시고 크롭바디인 A6000을 하나 영입했는데...
센서와 풍경 Raw 파일의 보정 관용도를 떠나서 일상 생활에서 촬영한 스냅사진의 결과물이 생각보다 맘에 들지 않습니다 ㅎ

어제 지인 돌잔치 갔다가 스냅 몇장 담아줬는데 엉망진창이네요 ㅎㅎ
55.8 물려서 촬영했는데 이게 내공이 딸려서 그런건지... 쩝~
메인 작가가 아니었기에 망정이지... ㅎㅎ

그리고, 그동안 NX500의 결과물이 맘에 들지 않았던게 아무래도 2800만 고화소에서 발생하는 미세 블러가 주 원인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고화소 바디는 삼각대를 이용해서 촬영해야 하는게 맞나 봅니다
NX 바디랑 소니 바디를 서로 합쳐놓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ㅎ

화밸 정확하면서 결과물도 뛰어나고 AF까지 빠르고 정확한 퍼펙트한 크롭 바디~ ^^;

이러면서 NX1이랑 NX 50-150 망원렌즈 장터링 해보고 있습니다
아 놔~ 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지라... 다른 의견이나 덧붙이실만한 내용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