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우리
이자리에 있을수 있을까..
동고비 울음 처럼 반가워 해줄까..
공허한 빈가슴 야무지게 채워줄수 있을까..
냉기찬 마음에 겨울비 내리지 않게 할수 있을까..
그저 곁에서 지켜만 주어도 좋을 ~~~
NX1 | Aperture Priority | 12.00mm | ISO-100 | F7.1 | 1/16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6-02-16 13: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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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번 겨울 마지막 설경일 것 같은 ...
내변산 관음봉에서의 직소폭포와 분옥담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생각지도 않은 눈 마중에 마음은 반갑고
봄을 앞둔 구부러진 산새의 능선을 포근하게 감싸주니
철없는 나그네의 발걸음 잠시 쉬었다 가라 합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외출하실 때 따듯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오늘도 멋진 날 만드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4umu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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