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에 뷰파인더는 필요없다 여기고 버튼 많이 넣느라 바디 부피 커진 카메라는 쳐다도 안보던 만년초보가
삼성이 카메라 접는다는 뉴스에...한번은 써봐야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nx1을 들였고,
때마침 지인 결혼식에서 45mm 달랑 끼워서는
그냥 맨앞자리 앉아서 동영상 촬영후 편집도 없이 유투브에 올려줬더니만
자기 결혼식에서도 찍어달라 애 돌잔치도 찍어달라
부탁하는 통에 난감하기 짝이없네요ㅋ
전 그냥 빨간버튼만 누르고 카메라 들고 있을 뿐인데 말이죠ㅋ;;;;
(네 제 주변에 카메라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ㅋ)
하여튼 nx1 사고 좋은건지 나쁜건지 부담스럽네요ㅎㅎ
더 부담스럽게 만들면 카메라를 팔아야지 싶습니다? 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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