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캐논 바디 사용하다가
세월의 무게만큼 카메라 + 렌즈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미러리스에 살짝 발을 걸친지 어언 몇년~
이젠 DSLR은 무거워서 못들고 다니겠네요 ㅎㅎ
그동안 캐논 바디랑 렌즈 간간히 한두개씩 정리하다가
이번기회에 싸그리 몽창 처분하려고 다 끄집어 냈습니다 ㅎㅎㅎ
여기저기 주고 나니 몇개 없네요
몇년을 벼뤘던 작업을 이제서야 하다니...
저의 게으름도 참... ㅎㅎㅎ
-_-;
돈은 얼마 되지 않겠지만 제습함에 쳐박혀서 빛도 못보고 있는데
새주인 만나서 제대로 활용되어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제 장터용 이미지 촬영해야겠어요
ㅎㄷㄷㄷㄷㄷㄷ
NX 바디랑 렌즈도 싸그리 처분할려고 했는데
이건 뭐 돈이 더 안될 뿐더러 부피도 별로 차지 안하니깐
걍 죽을때까지 안고 가렵니다 ㅎㅎㅎ
그래도
2개씩 들고 있거나 활용도 0에 가까운 렌즈인
16mm, 30mm, 50-200mm는 방출할까 싶네요
1년에 한번도 마운트 안하니... 쩝~~
NX mini + 9-27mm 번들렌즈, NX3000도 방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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