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양이를 무척 좋아해서

고양이 카페라는 곳에 한번 가봤습니다

포근포근 냥이들 너무 귀엽네요 ㅎㅎ

간만에 힐링한 기분입니다~

 

 

 

우리가 오자마자 호기심에 다가온 냥이

 

 

 

얻을게 없다고 생각되니 그냥 앉아서 구경만 하네요 ㅋㅋ

 

 

 

자켓 안쪽을 무지 좋아하는 냥이...

그냥 비집고 들어와 자리잡네요 ㅋㅋ

 

 

 

요놈은 무척 씨크합니다. 만지면 그냥 도망가버리는...

 

 

 

딴데가서 앉았더니 또 자켓안으로 쏙 들어가 자리잡는 녀석...

 

 

 

만지면 도망갈거면서 잘도 옆으로 졸졸 따라와줍니다... 새침한녀석...

 

 

 

제가 다른냥이에 정신팔렸을때 조용히 다가와서 앉은 우아하게 생긴녀석...

 

 

 

얘는 저희 들어왔을때부터 나갈때까지 함께했습니다ㅋㅋ

 

 

 

어이! 나 초상권있는 몸이야 그만 좀 찍어...

 

 

 

찍을려면 요렇게 얼짱각도로...

 

 

 

이녀석은 양쪽 눈이 서로 다른 '오드아이' 더라구요

혼자 양탄자 차지하고 1시간 넘게 털만 정리하네요 ㅋㅋ

 

 

 

아이고 목간지러워...

 

 

 

요놈도 위에 러시안블루 냥이 처럼 잘 따라는 오는데 만지면 도망가는... 씨크한녀석2

 

 

 

어...따뜻하니 좋쿠만...

 

 

 

무념무상...

 

 

 

그루밍 모습 연사로 캐치!!

 

 

 

난 졸리다옹...

 

 

 

에이... 자켓안이 따뜻했는데...

 

 

 

한번만더 자켓좀 빌려주면 안되냐옹?

 

 

 

저런 ㅉㅉㅉ....

 

 

 

...zzz

 

 

 

어머! 나 찍지 말라옹....

 

 

 

 

 

 

몇달전 반려토끼 한마리 죽고나서 좀 힘들었던 생각이 들었지만

냥이 한마리 집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ㅎㅎ

가끔 심심할때 자주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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