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30 장터에서 구입후 아직까지 매뉴얼은 한번도 읽어보질 않았는데 (아니 뭐 작고 얇은 간편 뭐라는게 몇가지 있는데
그게 매뉴얼 인지 ... 아님 NX10 이나 다른기종 처럼 두꺼운 책자가 아닌걸로 봐서 매뉴얼이 빠졌는지도 잘모르겠음, 한번
확인 해봐야 겠군요 ~ ㅎ) ... 오늘은 돌발사태가 발생하여 어쩔수 없이 업그레이드 매뉴얼 다운 받아서 정독.
펼친김에 렌즈 몇개 있는거 모두 업그레이드 하려고 다운로드 센터에 들어가서 보니 같은 30mm 도 모델이 서로 다름.
다행이 박스가 있어서 모델명 찾아 파일 다운받고 다음 18-55mm. 20-50mm. 16-50mm pz 등등 ...
헌데 모델명이 모두 달라서 박스없는 제품은 알수도 없고, 그래서 난생 처음 들어보는 i-Launcher 라는 소프트웨어가
제품구입시 박스에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 CD 가 없구만요. 아마 없어서 안보내준듯 ~
별수없이 다운로드 센터에서 찾아보니 없음. 폭풍검색 들어가서 보니 어느분이 그 소프트웨어 설치 및 운용방법을 올렸고
i-Launcher 는 이제 삼성에서 다운 받을수 없고 대신 어쩌고 해서 i-Launcher 를 다운받아서 설치 했네요.
설치해서 카메라와 PC 연결 해주니 제가 알아서 렌즈 펌업버전 확인해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지 필요없는지 알랴줌.
하 ~ 정말 편리 하네요. 덕분에 렌즈 4개중 16-50mm pz 만 해당이 없다고 해서 나머지 3개의 렌즈를 모두 펌업완료.
뭐 바디는 판매 하신분 께서 최신펌업을 해놨는데 렌즈는 안하셨더군요.
암튼 펌업 모두 마친 렌즈들중 바디캡 이었던 30mm를 빼내고 18-55mm(3세대) 끼우고 테스트 샷을 날립니다.
뭔가 30mm 답지않은 화질을 NX30 에서 보여주는것 같아 찜찜 했는데 OIS 탓 인지 18-55mm 결과물이 더 맘에 드네요.
다른곳 에서 어느분이 올린글중 16-50mm pz 보다 휴대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화질은 18-55mm 가 더 낫더라 하는
내용이 떠올라 격한 공감 ...
근데 집구석이 좁아 터지다 보니 렌즈나 카메라를 어디 놓을데가 없어 벽면에 저렇게 일부 처박아 놓고 딸래미 방에
또 일부 가방안에 카메라와 다른 잡동사니 놓고, 아참 방법이 없군요 ... 더 큰집으로 이사 가기전에는 ~ ^^
18-55mm 로 내장플래시 발광 안시키고 테스트 샷 ... OIS 탓인지 같은 조건의 30mm 보다 더 선명함.
삼성의 손떨방 OIS 를 그동안 좀 우습게 봤는데 이젠 안웃을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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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신이~♥]집사람이 몸이 아프다 보니 움직이는게 많이 불편하고 단독주택은 너무 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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