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전주 한옥마을 오셨을때, 한옥마을 과는 좀 떨어져 있긴 하지만
이곳에서 괜찮은 냉면과 노랗고 깨끗한 프라이드 치킨을 드신분 들도 계실겁니다 ... ^^
옛날 방앗간을 그대로 음식점 으로 개조 했다고 말은 합니다만
(실제로 내외부가 방앗간의 흔적이 묻어나는것 같긴 해요 ... )
제가 그당시 확인을 해보질 않아서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 ㅎ
입구에 그시절 방앗간의 원동력 발동기가 있습니다.
저게 퉁! 퉁! 퉁! 퉁! 소리 내면서 돌아갈때마다 저기 위에 붙은 연통?
(아니면 지금의 자동차 머플러 역할을 했던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
에서 동그란 도너츠 모양의 연기가 하늘하늘 올라가다 일그러져 버리는 ...
집에와서 쓰레기 버릴려고 갔더니 웬 살찐 암탉이 겁도없이 ...
아마도 바로옆집 에서 월담을 해서 나온거 같은데
저녀석 빨리 귀가를 해야 장수에 지장이 없을듯 한데 ... ㅎ
어제는 비가와서, 오늘은 오전까지 계속 꾸무룩 ...
나가지도 못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사진폴더 뒤적이다 보니 며칠전 병원 다녀오면서
스맛폰 으로 찍었던 사진 몇장이 나와 이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 ㅎ






덧글 19 접기
oldman
[뺑기통]이 험한 세상에 저리 유유자적 먹이를 찾는 암닭의 여유로움이 부럽기도 합니다 ~ ^^
oldman
[아오좋아♥]쉽게 말해서 모터 라고 생각 하시는게 ~ ^^
oldman
[신이~♥]예전 중학교 때 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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