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놔~ 하필이면 왜 그 바디에 물려서 들고 나갈 생각을 했었는지... ㄷㄷㄷㄷㄷ
낮이라 아무래도 뷰파 있으면 잘 보일 것 같아서... 였던 것 같습니다
-_-;
둘째 유치원 하교길에 맞춰서 들고 나가면
짤방 몇 컷이라도 담을 수 있을까 싶어서 들고 나갔는데
단 한 컷도 못 담고 다시 들고 들어왔네요
날씨는 겁나게 춥던데... 손도 시리고...
아 놔~~~
펌업이 안된건지 모르겠지만 반셔터가 안눌려지는 대 참사가...
ㅠㅠㅠㅠㅠㅠ
반셔터만 누르면 카메라가 먹통이 되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어안을 주머니에 넣어갔기에 망정이지... ㅎㅎㅎ
어안렌즈 연결하면 잘 되고,
망퍼맨만 연결하면 먹통 되고,
-_-;
몇 번 시도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셔터 누르면 AUto Recovery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걸 봐서는
갯역시 NX는 역대급 버림받은 바디가 아닐런지... ㄷㄷㄷㄷㄷㄷ
짤방은 오늘 저녁 먹고 나서
아는 동생한데 EF-s 10-18 빌리면서 잠시 들렀던 맥또날두~
아니나 다를까 주변부 화질 개판이네요 ㅎ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NX mini | Aperture Priority | 11.00mm | ISO-800 | F7.1 | 1/4s | +0.7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03-10 21:11:50
NX mini | Aperture Priority | 16.00mm | ISO-800 | F7.1 | 1/5s | +0.7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03-10 21:13:37
ILCE-6000 | Aperture Priority | 18.00mm | ISO-1000 | F6.3 | 1/10s | +0.7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6-03-10 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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