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한때 열심히 하던 모바일 게임이 서비스 중지한다고 하니 의외로 마음이 허전해지고 아쉬움이 크더군요.
내 세계의 작은 일부가 영원히 무너졌다고나 할까......
망사에서 옮겨올때도 삼성동을 두고 떠나는 발길이 못내 아쉬웠었고요.....
어찌 보면 실체 없는 것들이지만 마음을 쏟아 부었길래 그랬겠지요.
문득 삼톡에서의 인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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