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 이어 연화도 풍경 나머지 올려봅니다.
이렇게 연속으로 포스팅 하는건 예의가 아닌데 ...
회원님들께 양해 부탁 드려봅니다 ~ ^^


아마도 이건 개량종 동백꽃이 아닐까 싶은데,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산위로 올라가는 중에 ...





그리고 산에올라 바다쪽을 보며 출렁다리로 가는길 ... 이런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드디어 출렁다리가 보이는곳에 도착 합니다. 저 출렁다리가 대둔산 구름다리 처럼 높지는 않지만
제가 '메니에르' 병을 앓고 있어서 어지럼증 때문에 5년째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런 출렁거리는 다리를 건넌다는게 정말 곤혹 스러워요 ~ ㅎ
더구나 모임의 회원들중에 구잡스러운 식히들이 마구 굴러대는 바람에 겨우 건넜습니다 ~ ^^








출렁다리 쪽 에서 내려다본 연화도 안쪽에 있는 조그마한 어촌 이로군요.





원래 선착장에 내리게 되면 승합차가 와서 출렁다리 까지 갈 손님들을 태우려고 대기하고 있더군요.
1인당 3천원 (돌아올때도 타게 된다면 총 6천원이 들어갑니다...) 인데 기사님 말로는 걸어가면
1시간 걸린대나 워쩐대나 한답니다. 저희는 산을넘어 갔는데 거의 그시간이 소요된듯 ...
사진에 보이는 저길로 넘어 다니는데 보이는 차량이 아마도 그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돌아오는 여객선 속에서 새우깡에 몰려드는 갈매기 사진을 또 찍어봤는데, 갈때 찍은거 보다 더 역동적 인듯도 보이고
아닌듯도 하고 ... ^^   암튼 지루하게 이글과 사진 봐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밖에 비가 제법 내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리는 봄비소리를 들으며 이밤 모두 편안한 잠 이루시기 바랍니다 ~
































★ oldman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5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