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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잠이 없어 집니다 ... ㅠ

oldman | 04-13 08:03 | 조회수 : 1,551

어르신 들의 ... '아침잠이 없다' 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는군요.
새벽 3~4시 사이에 잠이깨어 억지로 더 잘려고 해도 잠이오질 않고 ~ 연식이 점점 되어가나 봅니다.

아침 6시에 기다렸다 집앞에 있는 투표장에 가서 얼른 투표부터 하고 옵니다.
그리고 지난밤 비에 떨어진 꽃잎을 (축축한 바닥에 들러붙어 안떨어지는...) 쓸어보고 ~

신경이 예민 하다보니, 어제 차 때문에 센터에 다녀온후로 더 이상해진 차때문에 더욱 그런가 봅니다.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든건지 ... 그동안 변속충격 같은건 없었는데 ...

오토미션 초기화 라는말은 첨들어 보았고, 초기화후 자동차가 스스로 학습을 해야 한다는둥 ... ㅎ
센터에서 차를 인도받아 나오는데 담당 기사분이 이런말을 해서 그냥 알았다고만 하고 오는데
웬지 차가 울컥 거리는 느낌하며 전과는 뭔가 좀 달라진것 같지만 그냥 집에와서 주차 해놨습니다.

5시간 정도 후에 차를 가지고 나가는데 심하게 차가 한번씩 울컥 울컥 ...
브레이크 밟고 신호대기 중 인데 다시 울컥 울컥 두번을 심하게 요동쳐서 깜놀 ...
100m 쯤 출발해서 가다가 엑셀에서 발을떼니 급브레이크 밟은것 처럼 급속한 속도저하 ...
이후 조심조심 (급가속, 급제동 하지않고...) 운전해서 집사람 데리고 왔습니다.
검색 해보니 미션 초기화후 이런문제가 발생되면 학습을 해야 한다는데
그 방법이 복잡한데도 있고 좀더 간단한 글도 올라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참 ~ ^^

며칠 타고 다니다가 계속 그러면 센터에 다시 가봐야 겠습니다. 아~ 정말 귀찮은일 인데 ...


꽃봉오리 맺힌지가 한달이 넘어서야 겨우 한녀석이 얼굴을 보여 주는군요 ... 짤방 입니다~
회원님들 투표도 하시고 비맞은 꽃잎 찍으러 가까운곳 살짝 나갔다 오시는것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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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dman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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