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NX200으로 입문하고
처음으로 팝코도 가입하게 되어 많은 사진들 이제 열심히 보고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NX500을 이번에 사용하게 되었는데,
최근 미러리스는 DSLR만큼 AF 따라왔다고 하는데
가끔 속상하게 못잡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조도 AF 잘안된다는건 어느정도 알고있지만,
저조도 뿐만아니라
정말 아주 가끔 사소하게 아쉬울때가 있네요.

밝은 낮 얼굴에 포커스가 가끔 맞지 않는다던가

얼굴에 맞추면 가끔 띠릭 하면서 빨간점이 계속,,,,
펌업도 했는데
AF가 속상하게 하네요.

원래 어느정도 감수는 해야되나요??
A/S 받을 정도는 아닌거 같고
그냥 아주 가끔은 NX500 AF 버벅일때도 있는지요.

어떤 글보니 NX300에 비해 미세하게 AF가 부족하다고 물론 속도, 정확도 말고
잡는 빈도?랄까
300에 비해 쪼금 떨어진다 느낄수 있다고도 하는데
제 실력이 문제인지요.

대부분 어느정도 미러리스는 감수해야 되는 부분일까요?
다른 제품을 많이 써보질 않아 비교가 어려워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