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클램 PTC-0340c입니다.
nx1에 슈퍼맨까지 안정적으로 버텨줄 여행용 삼각대를 알아보다가
가격대비 마지노선은 아무리 타협해도 이놈보다 싼거 사면 안될거같아서 결국 사게 되었습니다.
볼헤드는 월요일에 오겠군요.

삼각대 싼거 썼다가 피눈물 쏟은적 있는 유경험자로써 언젠가는 질렀을 물건이긴 하네요.

한번 다리 펼쳐보니 '역시 비싼건 그 값을 하긴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리는 생각보다 가는데 서로 유격도 거의없고 다 펼쳐서 세워뒀을때 튼실하게 잘 서있습니다.

이로써 삼각대만 세개가 되었습니다.
비싼건 아니고 입문할때 nx300이랑 같이산 tmk-144b(이거쓰다가 사고났습니다...)와 호루스벤누 m-2531t
호루스벤누껀 오키나와 여행전 돈은 없고 여행용으로 작은놈은 하나 사야해서 하나 사둔건데
작년 은하수찍을때 써먹어 봤습니다.
솔직히 이것도 바람불면 넘어갈거 같이 위태로워보여서 결국 오늘 산 ptc-0340까지 오게 되었군요.

이럴때마다 큰 교훈을 얻습니다.

'결국 이럴거면 이렇게 중복투자하지말고 한방에 좋은거 가자..'

★ SanderCohen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6325